우리 집 조그만 정원을 시리즈 형식으로 오늘은 5회 차 무화과나무를
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. 정원에 식구가 하나 더 늘었죠.
늘어나는 숫자에 즐거움도 더해집니다.
↘아래 사진에서 보는 무화과나무는 전년 가을에 가지 2개를 꺾꽂이하여 그중 하나가 봄에
순이 돋아나 자라는 것입니다.
새 가지가 자라는 모습이 곱고 싱그러운 느낌이 듭니다.
↘그런데 2개 중 하나는 잘 자라는데 비해 다른 하나(아래 사진 오른쪽)는 말라죽은 줄
알고 있었는데 어제 자세히 보니 새순이 나오고 있네요.
정말 반가워요.^^
옆에 있는 나무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다음 회차에는 로즈마리 허브를 소개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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