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집 조만 정원을 3번째 소개로 오늘은 아로니아 2그루를 소개드립니다.

 

 

↘2013년 6월 지인으로부터 선물로 받고 화분에 심은 아로니아 2그루

아주 연약하고 웃자란 아로니아, 과연 앞으로 잘 자라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했는데...

 

 

 

↘ 주인의 걱정과는 달리 그럭저럭 자라 주네요.^^

올해는 좌측 나무는 열매가 많이 맺었는데, 우측 나무는 한 개의 열매도 없이 잎만 달려 있습니다.

내년에는 많이 열리겠죠.

 

 

 

 

↘5월 6월 열매가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↘6월 중순이 되면 열매가 익기 시작합니다.

 

 

 

↘7월이 오면 완전히 익어 수확할 수 있게됩니다.

 

 

 

↘7월 하순(20일 이후~)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껴봅니다.

 

 

 

↘수확량이 많다면 잘 익은 열매만 선별하여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시 꺼내어 사용하면 좋습니다.

잘 선별한 열매를 깨끗이 씻어서 요구르트나 우유 또는 두유에 넣어서 간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.

 

 

 

↘드시는데 약간 떫은 맛이 난다면 매실 진액을 약간 첨가해도 좋습니다.(물론 기호에 따라 약간 다를 수도 있겠지만)

색깔이 좋습니다.(보라색?)

 

 

 

올해도 기대가 됩니다.

 

 

 

Posted by tinasto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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