↘처음 집에 가져왔을 때의 그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.
원래 화단 돌 틈에서 아무렇게나 자라 있었죠.
몇 년의 세월이 지나 오늘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.
나무의 세력이 약한 상태에서 꽃 울 피울려니 힘이 드나 봐요.
다른 곳에 있는 영산홍들은 꽃이 진 지 오래되었지요.
↘같은 나무를 여러 위치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.
다른 느낌으로 보입니다.
↘처음 위치에서 왼쪽으로 45도 정도의 방향에서...
↘처음 위치에서 반대쪽(즉 뒤편에서)
↘위에서 아래로...
↘오른쪽 측면에서...
같은 것 이라도 방향을 바꾸면 다른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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