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창문너머 조그만 정원이 있습니다.
약 20 여 그루의 나무들이 화분에서 자라고 있지요.^^
모양은 별로지만 저에겐 애착이 많은 나무들이랍니다.
오늘 소개할 나무는 단풍나무입니다.
약 4년 전 어디에선가 씨 하나가 날아와 빈 화분에 안착 봄에 싹을 틔웠습니다.
세상에 나오긴 했지만 2~3년간 진딧물의 공격에 수난을 겪었죠.
신고식을 톡톡히 치르고 난 오늘 이만큼 성장했어요.
아직은 연약 하지만 수 년이 흐른 후에는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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