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서 표현이 안되네요.
옛날에는 보리가 팰 때 즈음을 보릿고개라 하여 먹거리가 귀한 계절이었다고 하죠.
춘궁기(春窮期)라고도 하네요.
먹거리가 넘쳐나는 지금은 잊은지 오래된 단어로 우리의 기억속에서도 희미해져 갑니다.
그저 싱그러운 보리밭, 참 보기좋네! 라고 할 뿐...
보리깜부기
오랫만의 나들이에 보리밭 속에서 사진한장 남겨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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